경제·금융

[법조 사랑방] 홍석조씨 논현동서 개업 外

천기흥 회장

회장 강신호

홍석조씨

변협-전경련 공동 토론회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천기흥)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상호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기업 법률서비스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과 법조계의 협력적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기업 법률서비스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김준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부원장, 법무법인 광장의 안용석 변호사, 양세영 전경련 기업정책팀장, 이명수 금융감독원 공시심사실 수석조사역(변호사), 최승재 삼성 SDI 선임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홍석조씨 논현동서 개업
홍석조(사진)전 광주고검장이 최근 강남구 논현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내고 개업했다. 홍 전 고검장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처남이자 홍석현 전 주미대사의 동생으로, 사법시험 18회에 합격해 법무부 검찰국장, 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월말 25년간의 검사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안기부 X파일과 관련해 삼성 떡값 전달책으로 지목돼 퇴진 압력에 시달리는 등 곤혹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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