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화학·반도체등 대부분 업종 하락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세로 440선으로 다시 밀려났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0.60%)내린 448.34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92억원, 개인은 5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은 38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화학(-2.24%), 반도체(-1.68%), 제약(-1.53%), 비금속(-1.32%), 오락ㆍ문화(-1.13%), 금융(-1.09%), 의료.정밀기기(-1.06%) 등 대부분이 내렸다. 인터넷주 가운데 NHN(0.13%)과 CJ인터넷(0.76%)은 상승했으나 인터파크(-2.93%),다음(-1.01%), SK컴즈(-4.42%)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서울반도체(-5.31%), 태광(-4.29%), 셀트리온(-3.44%), 성광벤드(-3.17%), CJ홈쇼핑(-2.69%)은 약세를 나타낸 반면 평산(1.13%), 소디프신소재(0.50%), 태웅(0.49%) 등은 강세를 보였다. 키움증권 유상증자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다 상승반전해 1.45% 올랐다. 상한가 19개를 비롯해 402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4개를 포함한 552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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