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건대, 美 켄트대 법대와 복수학위제 설치 합의

건국대 법대(학장 김영철)는 내년 3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범을 앞두고 미국 켄트대 법대와 로스쿨 복수학위제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국대 로스쿨의 3년 과정 중 1년을 미국 켄트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과정을 이수할 경우 동시에 두 대학의 석사 학위를 받게 되고 한국과 미국에서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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