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교육청, 셋째자녀 유아교육비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셋째 자녀부터 유아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08년부터 저출산 대책으로 다자녀 가정의 유아 교육비를 넷째 자녀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 지원해 왔으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다. 올해 13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내년에도 27억원을 지원한다. 부산시내 공ㆍ사립 유치원에 만 3~5세에 해당하는 셋째 이후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유아학비와 종일반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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