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 대신 CMA


[웰빙 포트폴리오] 대신 CMA 전재호 기자 jeon@sed.co.kr 대신증권은 연 4%대의 확정이자를 받으면서 은행 보통예금처럼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대신 CMA’를 지난해 8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5월25일 현재 대신 CMA 계좌수는 6만여 개, 잔고는 6,1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 5월부터는 MMF형 CMA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체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주면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신CMA는 은행보통예금 기능과 자금결제 기능을 갖고 있어 급여이체와 자동이체, 정기송금 등 다른 금융으로의 이체거래는 물론 카드결제, 공과금 자동납부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지난 8월에 출시한 ‘RP형 CMA’는 입금된 자금을 확정 금리형 RP에 투자해 1~15일까지는 연 4.3%, 16~30일은 4.4%, 31~60일까지는 4.50%의 확정이자를 받는다. 60일 단위로 원리금이 자동 재투자되기 때문에 1년간 예치할 경우 연 4.58%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대신 CMA 가입고객은 별도의 계좌개설 없이 기존 계좌에서 주식, 선물ㆍ옵션, 수익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지정한 날에 적립식 펀드 투자도 가능하다.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고객들에게는 은행 이체출금 수수료 및 공모주청약 수수료가 면제된다. 입력시간 : 2007/06/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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