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그라비티는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상암동 DMC 누리꿈 스퀘어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 타워 15총과 R&D 센터 14, 15층을 사용하며 600명의 본사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상암동의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게임 개발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