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강식품시대 활짝 열렸다] 전문업체 오행생식

개인체질 '일대일 맞춤' 제품 판매 ■ 오행생식 오행생식은 사람들의 체질을 각자의 육장육부의 크기와 허실로 분류해 보양하는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생식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같은 음식이라도 체질에 따라 몸에 이로움을 주는 음식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되는 음식이 될 수도 있어 생식도 개인별로 체질에 맞춰야 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목ㆍ화ㆍ토ㆍ금ㆍ수ㆍ상화ㆍ표준 등 7가지 체질에 따라 체질별 생식제품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아침식사 대용식 '라임'과 다이어트용 '생식미인' 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장기 자녀를 위한 '어린이생식', '학생식' 등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생식미인'은 곡물, 야채, 근과, 버섯 등의 원료 외에 클로렐라, 키토산, 치커리 추출물 등의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오행생식은 지난 89년 생식이란 용어조차 생소하던 때 '식생활개선'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생식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어 품질을 책임지고 보증한다고 설명했다. 질 높은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계약재배를 통해 파종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다 원료를 들어올 때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치며 각 공정별로 시료를 채취, 표준화한 실험으로 식품규격기준에 적합한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오행생식은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기구(ISO) 9001 품질보증인증을 획득했다. 오행생식제품은 유럽과 미국 등 해외로도 진출하고 있다. 6개의 해외지사를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50여개 대리점을 통해 고객관계관리(CRM)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오행생식원' 또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행생식원을 방문하면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몸에 맞는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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