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에 3,100억 출자 결정

31일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자회사인 Mirae AsSecurities (HK) Limited의 주식 22억3,975만주를 3,101억9,7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2%로,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Mirae AsSecurities (HK) Limited의 증자를 통한 동사의 자회사인 인도 현지법인의 자본금 증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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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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