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의 아들 시욱 군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 데이 보이. 생일 축하해. 네돌. 5세. 함께 축하해주신 우리 가족들 고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따다.
올라온 사진에는 아들 시욱 군의 생일을 맞아 함께 촛불을 불고 있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모습이다.
선남선녀 엄마 아빠를 닮아 귀여우면서도 잘생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아들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배우 정준호가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자진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MBC 관계자는 “정준호는 세부 내용을 조율하던 중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하차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이별이 떠났다’로 복귀를 예고했으나 드라마 ‘모래시계’의 베트남 영화화 사업으로 인해 출연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하정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