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2018 서경 하우징페어/SK건설] 수색·부산 동래 등 알짜지역서 1만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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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올해 서울·수도권 및 부산 지역 내 양호한 입지에서 총 10,708가구, 일반분양 기준 3,825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5-38번지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동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는 5월 분양예정이다. 총 지하5층~지상39층, 8개동 총 999가구로 지어지며 이중 12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8월에는 가재울뉴타운과 함께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개발지역으로 꼽히는 수색·증산 뉴타운내 수색9구역 재개발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4층~지상30층, 8개동 총 753가구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인 상암DMC가 인접해 있고 6호선·경의선·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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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145-10번지 일대에 위치한 부개서초교 북측구역 재개발의 일반분양이 계획돼 있다. 지하2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 분양 물량(883가구)이 풍부하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인천 최고 주거 선호지역인 부평구에 위치해 교통·생활·교육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올해 분양예정 단지들은 모두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각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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