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윤아에게 인생 조언을 건넸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와 윤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윤아에게 “너 처음 봤을 때 여리여리하고 걱정되는 스타일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전혀 걱정할 일이 없겠더라.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힘들 때마다 내 말을 기억해. 인생은 혼자야”라고 말했고, 윤아도 “진짜 그런 것 같다. 혼자 인 것 같다”고 답했다.
윤아는 “인연이 이렇게 생긴 게 신기하다. 언니도 이 길을 똑같이 걸었겠구나. 그런 길을 간 언니랑 인연이 된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