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LS네트웍스 계간지 '보보담' '아스트리드 어워드' 은상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를 운영하는 LS네트웍스(000680)의 인문 풍경 계간지 ‘보보담’이 ‘2018 아스트리드 어워드’ 예술·문화 잡지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S네트웍스가 연 4회 발간하는 매거진 ‘보보담’은 기업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난 2011년 창간됐다. 분기(1·4·7·10월)마다 발간되며 총 5,000부를 제작해 전국 800여곳의 공공도서관과 300여곳의 대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구독신청을 한 일반 독자에게 무료로 보낸다.

관련기사



‘보보담’은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연과 더불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정서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취재한다. 특히 LS그룹을 이끌고 있는 구자열 회장이 창간호부터 줄곧 ‘보보담’의 편집주간으로 편집 노트도 쓰며 잡지의 총책임을 맡고 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미국 미디어 기업인 머콤사가 주관해 기업 홍보 제작물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허세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