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이 단체곡 ‘내꺼야’를 최초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48’ 멤버들이 새 단체곡 ‘내꺼야’ 무대를 선보였다.
장근석, 보아를 이어 새로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선정된 이승기의 첫 인사와 함께 ‘프로듀스48’은 칼 같은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내꺼야’ 무대에서는 일본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로 나서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프로듀스48’ 멤버들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서 ‘내꺼야’ 무대를 선보였다.
새 단체곡 ‘내꺼야’는 시즌2 경연곡 ‘네버’와 워너원 데뷔곡 ‘에너제틱’을 만든 작곡팀 중 ‘플로우블로우’가 작곡을 다시 한 번 맡았다.
한편 ‘프로듀스48’은 현재 방영 중인 ‘브레이커스’ 후속으로 6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