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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출산 후 도경완 충격 고백 “이제 여자로 안 보여” 뜨악

장윤정 출산 후 도경완 충격 고백 “이제 여자로 안 보여” 뜨악장윤정 출산 후 도경완 충격 고백 “이제 여자로 안 보여” 뜨악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아내 장윤정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도경완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은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 남자들은 여자로 안 보인다는 데 당신은 어떻냐”고 질문했다.

이에 도경완은 “응 맞다”고 해서 장윤정을 놀라게 만들었다.


도경완은 그러나 이내 “여자로 안 보인다. 여신으로 보인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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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장윤정은 “입만 살아 있다‘고 사랑스런 타박을 했고, 도경완은 입을 씰룩거리며 깐죽거려 장윤정을 웃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16일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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