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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리허설 지켜보는 박술녀 한복디자이너

입력2018.05.31 15:34:05 수정 2018.05.31 15: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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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한복디자이너가 3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박술녀 한복 ‘헬로우 미스터. 케이’ 패션쇼 리허설에 참석해 캣워크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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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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