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25·신재호)과 배우 홍수현을 둘러싼 결별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홍수현의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과 관련해 따로 들은 내용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빚투’ 논란의 주인공 마이크로닷 측근이 잠적설을 부인한다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측근은 최근 불거진 마이크로닷 잠적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닷이 원래 살던 집에서 이사가지 않고 그대로 살고 있다”면서 “지금 사는 아파트 계약 기간이 내년 1월 말까지다. 집을 처분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또한, “며칠 전에도 마이크로닷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지인들을 만났다. 도피했다는 소문은 잘못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