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이 용산복지재단에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1억원, 2017년 1억원에 이어 올해도 1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