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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편입 “대학편입, 재수보다 유리한 대학진학의 길”

수능성적이 발표되고 2019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새로운 학업을 위해 대학의 길로 접어드는 학생들도 있지만, 수능실패의 아픔을 딛고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2019학년도 수능은 불수능 이라고 불릴 만큼 굉장히 어려운 시험이었기 때문에 올해 정시지원 자체를 하지 않고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로 인해 2020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의 경우 다수의 재수생들과 경쟁을 벌여야 하기에 대학 입시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 마감된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각 대학들이 발표한 최종 경쟁률을 봤을 때, 서울대는 물론이고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19학년도 입시를 포기한 수험생들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2019학년도가 불수능이었다고 하여 2020학년도 수능이 쉬울 것이라는 전망은 어떠한 기관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한번 실패를 맛본 수능이라는 입시제도로 대학진학을 재도전 한다고 하여 수험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매년 마다 재수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은 많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재수의 경우는 하위권 수험생들보다 이미 상위권 IN서울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최상위권 IN서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도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하위권 수험생들은 재수에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에는 보다 많은 상위권 성적을 보유한 경쟁자들과 더 어려운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재수인 것이다. 특히나 2019학년도 수능이 어려워 입시를 포기한 상위권 수험생들이 많아, 2020학년도 수능에는 기존보다 더욱 많은 상위권 수험생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여 인식이 깨어있는 수험생들 중에는 이러한 재수의 어려움을 알고 대학편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대학편입은 재수와 달리 여러 가지 유리한 조건을 통해서 보다 쉽게 목표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제도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재수보다 대학편입이 유리한 이유




경쟁구도에 따른 이점 : 상위권 경쟁자 배제

재수는 한번의 실패를 경험했던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입시제도이므로 수능으로 다시 최상위권 또는 상위권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2% 안에 들어가야 하지만 대학편입의 경우는 수능 1, 2등급의 학생들은 이미 신입학 정원으로 입학한 상태이므로 상위권 수험생과의 경쟁을 피할 수가 있다.


적은 학습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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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수를 하게 될 경우 준비해야 할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등 많은 과목을 다시금 공부 해야 하지만, 편입의 주요 시험 과목은 영어이고, 자연계열편입을 준비 시에는 수학만 추가로 공부하면 된다.

제한 없는 지원기회

대학편입은 수능과 달리 시험일정과 면접일정만 겹치지 않는다면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고 여러 대학에 복수 합격 및 추가합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보여지는 경쟁률은 높을 수 있지만 실 경쟁률은 낮아서 합격 확률이 높은 전형이다.

학업 공백 없이 3학년 진학

무엇보다도 재수 또는 반수를 할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대학편입의 경우는 2학년 수료 후 합격하여 3학년부터 목표했던 새로운 대학에서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이다.

또한, 편입학은 수험생의 지원자격에 따라 크게 3가지 전형으로 나눌 수가 있다.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별전형으로 구분이 되고 특별전형보다는 대개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위주로 수험생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해서 준비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편입을 준비하기 전에 지원 자격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편입대표브랜드 김영편입은 지금이 대학편입 전형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대학 1학년으로 입학하기 전, 재수를 생각하는 많은 학생들이 눈을 돌려 편입의 문을 두드리고 있고 실제로 수능이 끝난 후, 김영편입학원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편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메가스터디교육 편입대표브랜드 김영편입의 한 관계자는 “수능을 실패하거나 보다 높은 대학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수능이 끝나자마자 편입을 문의하는 횟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처음에는 재수를 하려고 생각했다가 한번 실패했던 입시에 대한 걱정으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이 된다.” 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김영편입사진제공 : 김영편입


한편, 메가스터디교육 편입대표브랜드 김영편입은 현재 2020학년도를 대비하는 편입준비생들을 위해 2020 김영패스를 판매하고 있다. 김영편입의 모든 인강을 2020년 1월 말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고, 노력한 만큼 최대 200% 환급제도까지 갖추고 있어서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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