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NEW, 영화 악녀 '미드' 제작 소식에 상승세

영화 배급사 NEW(160550)(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영화 ‘악녀’의 미국 드라마 제작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 19분 기준 NEW는 전 거래일보다 12.56% 오른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콘텐츠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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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의 해외세일즈사 콘텐츠판다는 전날 미국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악녀의 TV 시리즈 제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메이크작이 아닌 한국 영화가 ‘미드’로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알려져 있다. 미국 TV 시리즈 제목은 ‘빌러니스’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미국 드라마인 ‘워킹데드’ 제작사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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