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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포커스》 증시 메인이슈는 브렉시트가 아닌 무역협상! 관련주는?

- 글로벌 경제 1분기 이벤트 산재... 우선순위 정해야

월가 전문가들은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 따른 혼란이 글로벌 경제나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전히 시장의 가장 큰 불확실성은 무역협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크리스토퍼 스마트 베어링스 거시경제리서치 책임자는 "브렉시트 결과와 상관없이 향후 2~3개월간 글로벌 경제나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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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상품과 서비스 교환의 예기치 않은 중단과 투자 지연이 있을 수 있어 영국에는 단기적 피해가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 법적인 결과가 무엇이든간에 영국은 EU와 깊게 통합된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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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은 이날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찬성 202표, 반대 432표로 부결시켰다. 영국이 EU와 합의없이 무질서하게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영란은행은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 영국 국내총생산(GDP)가 8% 감소하는 등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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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칼바시나 RBC캐피털마켓 미국주식전략 책임자는 "올해 S&P500 순이익성장률 전망치의 하향조정은 일반적인 것보다 조금 더 악화됐다고 말하는 것은 타당하다"며 "하향 조정의 규모는 2000년에서 2017년까지의 중간 및 평균 하향조정에 비해 조금 더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S&P500기업 중에서 4.75%가 이날까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87.5%의 순이익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했다.

마크 에스포지토 에스포지토증권 CEO는 "진정한 예측불가능한 요인(wild card)은 무역협상"이라며 "그것은 여전히 다가오고 있는 큰 불확실성"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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