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 환경부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위한 ‘2019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환경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강조한 3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대응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자동차 분야에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10만대 시대를 열기 위한 노후 경유화물차의 조기폐차 지원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중·대형 화물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종전 77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늘어나며 올해 전기차는 4만3천300대, 수소차는 4천35대 보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원금 신청은 신분증 사본, 자동차등록증,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또는 조기 폐차지정사업자로 지정된 폐차장에 접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