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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설 선물] CJ ENM 오쇼핑, 모바일 선물하기…고객 편의 서비스 강화

CJmall의 설 맞이 이벤트. /사진제공=CJ ENMCJmall의 설 맞이 이벤트. /사진제공=CJ ENM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고객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설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오는 31일까지 CJmall은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을 운영하며 식품, 주방가전, 각종 설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한편 TV홈쇼핑에서도 설 관련 상품 편성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는 모바일로 상품을 결제해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기능으로 상품 수령자가 배송지를 직접 입력하는 서비스다. 설 기획전 내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선물하기’ 아이콘을 눌러 선물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선물 수령자에게 배송지를 입력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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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설맞이 지정일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CJmall ‘2019 설 풍성한 혜택’ 기획전에 속하는 한우·과일·견과 등 다양한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 명절 준비용품이 해당된다. 또 동일 상품에 한해 최대 3곳까지 배송지 설정이 가능한 ‘복수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설 행사 기간에 위의 세 가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는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관련 상품 편성을 집중한다.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루미낙냄비, SK매직 식기세척기 등 주방용품 및 주방가전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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