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뚜기 '진짜쫄면'서 흰 면장갑 나와 '깜놀' 검은 때, 얼룩 묻어있어

YTN 방송화면YTN 방송화면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 안에서 흰 면장갑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제기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한 커뮤니티에는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오뚜기 ‘진짜쫄면’ 봉지 안에서 흰 면장갑을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해당 면장갑에 검은 때와 붉은색 얼룩이 묻어있었다고 주장했다.


현장 조사 결과 해당 장갑이 공장 일부 공정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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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떤 이유로 이물이 함께 혼합됐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오뚜기 측은 “100%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며 “조사결과를 떠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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