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2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우편물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택배 정시 배달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3,400여명의 인력과 3,80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