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PGA골프웨어, 2019 스크린골프대회 시즌1 실시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가 2019 상반기 스크린골프대회 시즌1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2019 LPGA골프웨어 스크린골프대회 시즌1은 다음달 7일까지 총 5주간 열린다. 총상금 3,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전국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다만 현재 국내외 각종 골프 관련 단체가 승인한 골프선수(티칭 프로)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은 제외된다.


이번 대회는 실제 대회를 방불케 하는 시스템과 컨디션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가평 베네스트GC로 비전, 비전플러스, 투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의 골프장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컨디션은 라운드수 제한 없음, 멀리건은 1회, 모드는 프로, 바람방향은 랜덤이며, 컨시드 1미터, 그린상태는 약간 빠름, 스윙플레이트는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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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상품도 마련됐다. 총 3,000만원 상당의 상품은 모두 LPGA골프웨어 상품교환권으로 제공되며 모든 상은 매주 시상된다. 매주 1등에게는 50만원씩 25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이 지급된다.

이 밖에 위클리 홀인원 부문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5주 동안 매주 4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산페리오 부문의 경우 서울, 경기, 충정, 경북, 경남, 전라(제주), 강원 등 7개 각 지역마다 뽑힌 5명의 수상자를 비롯해 롱기스트 부분 우승자 총 6명에게 각각 상품교환권 10만 원이 주어지며, 마지막으로 SO 시상 부문의 10명에게는 각각 백만 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이 지급된다. LPGA골프웨어 마케팅 담당자는 “골프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며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많은 분들이 이번 스크린골프대회를 통해 숨겨왔던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푸짐한 경품도 타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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