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215600)은 19일 CB(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한 자금조달설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펙사벡(Pexa-Vec)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파이프라인 연구에 따른 자본확충이 필요한 바 앞으로 투자 유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