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일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남동부보훈지청과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ㆍ1운동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 현충시설 환경정화,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사업, BNK경남은행갤러리 ‘태극기 사진전’ 개최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BNK경남은행 ATM 기기 화면 내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 문구를 삽입해 알리기로 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보훈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보훈기념행사 활성화와 홍보를 하기로 했다.
협약서에 서명을 한 유충렬 그룹장은 “올해는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 되는 역사적인 해이다.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100년 전 그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