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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스쿨, CJ오쇼핑 통해 미국 정규 디지털 교과과정 콘텐츠 출시




기존과 다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유즈스쿨’이 3월 5일 CJ홈쇼핑을 통해 미국 정규 디지털 교과과정 콘텐츠를 출시한다.

현재 유즈스쿨은 미국 최대 교육 전문업체 에쥬니어티(Edgenuity)사와 아시아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미국학생들이 교육하는 것과 동일한 정규 교과 콘텐츠를 유일하게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미국 전역 10,000여 개의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정규커리큘럼으로 이용 중인 것으로, 유즈스쿨의 학습은 국내에서도 미국학교를 다니는 것과 같은 동일한 커리큘럼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전역의 학생들에게 동일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국 정규 디지털 교과과정 콘텐츠는 엄선된 미국 현지의 과목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전문성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런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유즈스쿨을 체험하는 한국 학생들은 영어 어학 능력 뿐만 아니라 미국 커리큘럼에 따른 다양한 과목의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유즈스쿨의 다양한 콘텐츠는 온라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비용 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가 원할 때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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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스쿨의 송영성 대표는 “국내에서는 원어민 교사라 해도 미국의 교과과목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는 드물다. 생물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은 그냥 그 과목을 읽어주는 것에 불과하다.”며 “유즈스쿨은 미국의 정규 교과 과정을 한국에서도 비용 부담 없이 동일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즈스쿨은 많은 학생들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21일 원정대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3주만 경험해보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드는 등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주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는 21일 원정대 코스는 불만족 시 체험 기간 내에 100% 환불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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