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흰머리 드러낸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현지시간) 흰머리를 드러낸 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고 있는 전인대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검은 머리를 유지해온 중국 최고지도부의 관례를 깬 시 주석의 행보는 친서민 이미지와 자신감을 동시에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베이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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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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