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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놀면서 창의력과 탐구심까지 키울 수 있는 '콩순이 말하는 사탕가게' 출시

-영실업 콩순이 놀이연구소 설립

-콩순이 놀면서 배우는 완구로 전문성 강화




완구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영유아의 창의력과 탐구심 발달에 도움을 주는 “콩순이 말하는 숫자놀이 사탕가게”를 출시, TVC를 론칭했다. 해당 CF 영상은 콩순이 공식 채널에서 오픈 6일만에 조회수 12만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콩순이 놀이연구소를 설립 영유아 발달전문과들과 함께 영유아의 성장 단계에 맞춘 7대 놀이영역을 설계, 각각의 영역에 해당하는 장난감을 출시할 예정이다. 7대 놀이영역은 신체인식 및 조절, 기본생활, 의사소통, 소꿉놀이, 역할놀이, 탐구논리, 예술경험&창의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한 콩순이 말하는 숫자놀이 사탕가게는 탐구논리영역 발달을 돕는 제품으로 버튼을 누르면 사탕이 그릇으로 떨어지고 그릇을 저울에 올려 무게를 재고 계산놀이까지 할 수 있어 놀이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숫자를 익힐 수 있다.

사탕을 고르는 과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과 모양이 어떤 것인지 대화를 통해 어휘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사탕스쿱으로 사탕이 담겨 숫자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와 같은 소꿉놀이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상상력의 발달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저울 빈 그릇에 사탕을 담아 녹색 버튼을 눌러 무게를 재면 그릇에 담긴 사탕의 개수를 알려주고, 동전버튼을 눌러 사탕의 개수만큼 비용을 결제하면서 재미있게 놀며 숫자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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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관계자는 "콩순이 말하는 숫자놀이 사탕가게는 의사소통을 하며 기본생활을 익힐 수 있는 소꿉놀이를 겸하여 숫자의 개념을 체험하며 아이가 스스로 탐구하는 상황을 만들어보는 놀면서 배우는 놀이가 가능한 완구다.” 라고 말했다.

이어 “영실업은 영 유아에게 바람직한 놀이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콩순이 놀이연구소를 설립하였고 꾸준히 아동발달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면서 7대 놀이영역을 중심으로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완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1999년 탄생한 콩순이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넘치는 다섯 살 꼬마소녀로 율동송 및 TV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어 3~5세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활동을 연계하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놀이를 도와 생활교육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완구로 영 유아 연령대의 성장단계별 7대 놀이영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실업의 콩순이는 콩순이 놀이연구소 설립으로 놀이교육 전문성까지 더해져 영 유아 대표 완구로서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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