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청년 기(氣)-업(UP) 프로젝트, 50명 선정

충북도내 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충북청년 기(氣)-업(UP)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 모집결과 청년 90명이 지원해 기업면접 등을 통해 최종 50명이 채용됐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80개소, 청년 구직자 90명이 신청했고 기업면접 등 일자리 매칭 절차를 거쳐 31개 기업에서 50명의 청년을 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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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참여자는 지역기업에서 3월부터 10개월간 주 40시간씩 일경험을 하게 되며 자재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웹디자인, 사무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청년들은 급여(50%), 자격증 취득수당, 직무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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