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058450)가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족수 미달로 감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감사 박흥순 선임의 건은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안건이 부결됐다”면서 “상법 제386조 1항 및 제415조에 의거 새 감사가 선임될 때까지 현 감사가 업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