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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중앙대와 클린캠퍼스 조성 협약 맺어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왼쪽)와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이 지난 3일 중앙대학교에서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지원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코웨이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왼쪽)와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이 지난 3일 중앙대학교에서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지원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가 지난 3일 중앙대학교와 ‘클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 400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협약식에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와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진코웨이는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캠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벽걸이형 공기청정기(AP-2510EH)’ 400대를 교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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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벽걸이형 공기청정기(AP-2510EH)’는 듀얼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청정 기능을 강화하고 벽걸이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을 더한 제품이다. 강력한 청정력을 지녔음에도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다중이용시설에 안성맞춤이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이 기업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웅진코웨이는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우리 사회에서 상생의 문화가 자리 잡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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