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금)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
손성윤은 지난 달 종영한 tvN ‘진심이 닿다’에서 똑똑하고 당찬 검사 ‘유여름’ 캐릭터로 탄탄하고 진정성있는 연기를 펼쳐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이적 후 첫 행보로 시구에 오르게 된 손성윤은 “키움히어로즈의 시구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저의 에너지가 키움의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해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서 보여줄 그녀의 모습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키움히어로즈 시구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손성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