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대표팀의 장혜진(왼쪽부터)·최미선·강채영이 29일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9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 단체전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채영은 3관왕에 올랐고 한국 남녀 대표팀은 금 4, 은 1, 동메달 1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