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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백강현, 초등부터 중학과정까지 섭렵 “수학영재가 공부하는 법”




지난 4월 SBS 영재발굴단에 세 번째 출연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 있다. 바로 IQ 164에 빛나는 천재 백강현 군이다.

수학부터 과학과 코딩, 작곡까지 섭렵한 것은 물론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임에도 중학교 과정까지 공부중인 백강현 군은 수학영재 혹은 천재로 통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강현 군의 공부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이처럼 백강현 군의 공부방법 초등 스마트학습지로 알려진 ‘밀크티초등’이 공식 유튜브 채널 ‘밀크TV초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밀크티를 시작한지 3년 정도가 된 강현 군은 밀크티를 통해 학교 교과목을 우선적으로 공부하고, 추가적으로 과학과 코딩 학습은 물론 천재북클럽 콘텐츠를 독서에도 활용하고 있다. 강현군은 “밀크티는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코딩과 과학 실험의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강현군의 어머니는 “전 학년, 전 과목을 초등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다 보면 진도가 안 맞을 수도 있는데, 밀크T는 과외를 하듯이 집중적인 학습으로 이런 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경제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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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요즘 강현이가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밀크티는 꼭 교과목이 아니더라도 아이의 전반적인 학습능력이 향상시켜줘 활용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밀크T초등과 밀크티중학의 코딩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딩에 흥미를 붙여 보드게임까지 만들게 되었다는 강현 군은 “TV에 나오기도 했고 직접 만든 게임이 사람들에게 공개된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또 내년 말까지 과학을 포함해서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 다 마스터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초등과정을 끝내고 중학과정까지 천재교육 밀크티를 이용해 공부중인 강현이를 보며 어머니는 처음에는 걱정이 되게도 했지만 세심한 관리와 체계적인 학습으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일반학교에도 보낼 수 있었다며, 밀크T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현했다.

꼬마 수학영재 백강현 군의 자세한 인터뷰는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티초등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밀크TV초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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