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에듀윌 출판사업본부, ‘주 4일 근무제’ 사전 준비를 위한 워크숍 개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주 4일 근무제'를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 인원 충원, 서비스 대비 등의 준비가 완료된 일부 부서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2020년부터 전체 부서에 적용할 예정이다.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문화를 만들기 위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의 성공적인 시행과 안착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사업부의 임직원들이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출판사업본부는 지난 5월 10일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워크숍을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했다.



‘주 4일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출판사UP본부’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주4일 근무제에 대한 기대 및 의견을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방안과 팀 간 조정사항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 특성에 따라 개발팀, 제작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지원팀 등으로 나뉘어 ‘주 4일 근무제 사전 준비 토론회’를 진행, 본부 성과 창출을 위한 여러 방안을 토의했다. 그 후에는 집중 토론을 통해 마음가짐부터 자세,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관련기사



이어 출판사업본부의 단합을 위한 바비큐 시간부터 친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에듀윌 임직원들은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실현되는 워라밸 만큼 업무에 대한 책임감 향상과 성과 창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