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나무가,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코스닥 상장사 나무가(19051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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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는 2025년 6월 만기인 107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자사주 23만9,456주를 교환 대상으로 총 93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B 발행은 1, 2회차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발행대상자는 모두 메리츠-코레이트 신기술조합 제1호다.


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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