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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어부바효예탁금 1호 가입자' 탄생

7일 충남 천안신협에서 열린 ‘어부바효예탁금 1호 가입자 축하행사’에서 김윤식(왼쪽) 신협중앙회장이 1호 가입자의 어머니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7일 충남 천안신협에서 열린 ‘어부바효예탁금 1호 가입자 축하행사’에서 김윤식(왼쪽) 신협중앙회장이 1호 가입자의 어머니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이 올해 5월 출시한 신협 어부바효예탁금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7일 신협중앙회는 천안신협에서 어부바효예탁금 1호 가입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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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배범진 천안신협 이사장, 어부바 효 예탁금 부모 및 자녀 등이 참석해 어부바효예탁금 1호 가입자를 축하했으며 공기청정기를 1호 가입 특별 선물로 전달했다. 어부바효예탁금 1호 가입자인 천안신협 김미경 조합원은 “평소 고령이신 부모님 건강 때문에 염려하던 차에 신협 직원의 권유로 가입하게 됐다”면서 “부모님께 제공되는 헬스케어 서비스, 전화안부 서비스 등이 특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부바효예탁금은 고령 조합원을 위한 효(孝)의 마음을 담은 신협만의 특화상품으로 고령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전화안부서비스 △헬스케어서비스 △상해사망공제 공제료 전액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현재 121명이 가입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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