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울 안전 메이커톤 개최

오는 27일까지 신청자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다음 달 20일부터 21일까지 ‘부·울 안전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전 메이커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제작장비를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화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울산시가 후원한다. 메이커톤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산업안전, 재난안전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대상으로 총 4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과 성장 컨설팅, 인큐베이팅 및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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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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