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대한적십자사 ‘행복커뮤니티 봉사단’ 출범

SK텔레콤(017670)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행복커뮤니티 말벗봉사단’을 만들고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양사 구성원과 봉사단원 등 24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말벗이 되는 봉사 활동을 월 1회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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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K텔레콤은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과 함께 독거 어르신 2,100명에게 ‘누구’를 제공했다.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만든 ‘행복커뮤니티 말벗 봉사단’이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 AI 스피커 ‘누구(NUGU)’ 사용법을 알리고 있다. 양사 구성원 등이 포함된 봉사단 241명은 월 1회 독거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에 나선다./사진제공=SK텔레콤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만든 ‘행복커뮤니티 말벗 봉사단’이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 AI 스피커 ‘누구(NUGU)’ 사용법을 알리고 있다. 양사 구성원 등이 포함된 봉사단 241명은 월 1회 독거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에 나선다./사진제공=SK텔레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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