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식을 통해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농업 부문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에 대해 김천시-지역농협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농협장들은 농촌에서 실천 가능한 Happy together운동의 하나로 친절한 농업인, 청결한 농촌, 양심적인 농업을 기본으로 영농폐기물 수거·배출, 마을 경관개선과 영농폐기물 소각자제, 축산농가 악취 줄이기 실천을 통한 청정한 대기 환경조성, 농약 및 투입재의 적정사용 등 올바른 농업 실천에 솔선하기로 했다.
김충섭 시장은 “농촌에서 Happy together 운동 전개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가꾸기로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 및 찾아오는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도시를 향한 노력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