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낮 최고 30도까지 오른다…화창하지만 '자외선 조심'

/연합뉴스/연합뉴스



목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맑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본격적인 초여름 무더위가 예상된다.

오전 9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2.9도, 인천 20.6도, 춘천 20.7도, 강릉 22.9도, 대전 21.8도, 전주 22.1도, 광주 22.1도, 대구 21.3도, 부산 20.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2~30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28도, 인천 25도, 대구 30도, 부산 2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여 외출은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부 서쪽 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오염물질이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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