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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엉덩이 탐정’ 예매 오픈, 4색 매력 캐릭터 스틸 공개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을 그린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드디어 이번 주 11일(목) 개봉을 앞둔 가운데, 명탐정 ‘엉덩이 탐정’의 4색 매력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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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캐릭터 스틸 중 첫 번째는 ‘엉덩이 탐정’이 조수 ‘브라운’과 함께 행운 고양이 찻집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 ‘엉덩이 탐정’이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고구마 푸딩’과 ‘홍차’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한편, 늘 이웃들에게 친절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이는 ‘엉덩이 탐정’의 모습을 밝은 미소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사건 수사에 나선 ‘엉덩이 탐정’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언가를 추리하는 장면과 어두워진 행운 고양이 찻집에서 “흠흠, 냄새가 나는군”이라고 말하며 예리한 관찰력을 뽐내는 장면이 담겨있어 과연 어떤 지능적인 추리가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는 ‘엉덩이 탐정’만의 특별한 ‘필살기’를 선보이기 전의 오묘한 표정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범인을 잡는 ‘엉덩이 탐정’의 강력한 ‘필살기’를 영화 속에서는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지난 4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 생방송을 통해 1+1 예매권과 원작 도서, 문구 세트를 판매했다. 1+1 예매권은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몇 분 만에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했고, 원작 도서와 문구 세트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극장판 엉덩이 탐정>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전국 극장에서 개봉 1주 전부터 이례적으로 빠르게 예매를 오픈하고 있어 개봉 이후에도 ‘엉덩이 탐정’ 신드롬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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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호평으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600만 부 인기 베스트셀러의 첫 극장판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엉덩이 탐정’과 함께 오는 7월 11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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