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충무로뮤지컬영화제 10일 개막

서울 중구가 10일부터 나흘간 충무아트센터에서 (재)중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를 연다. 개막식은 배우 오만석의 사회로 10일 오후 7시, 폐막식은 13일 오후 6시 30분 김홍준 영화제 예술감독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개막작은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이다. 영화제에서는 6개 섹션에 걸쳐 ‘라라랜드’, ‘씨네라이브 : 흥부와 놀부’ 등 모두 18편의 뮤지컬 관련 영화가 관객들과 만난다. 중구는 “영화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중극장 블랙·소극장 블루에서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 일정을 확인한 후 예매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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