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이달 한 달 동안 쌍문역 서측 골목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 교육 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권입지분석과 고객 분석 이해 △변화와 혁신의 기업가(상인)정신 △고객접점과 매출의 고객감동 관리 △매출 배가를 위한 소셜네트워크(SNS)홍보 채널 △단골고객을 만드는 고객 서비스 기법 등 경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첫 개강일에는 총 35명이 참석했다.
도봉구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총 5회 교육중 4회 이상 참석한 상인에게는 △전문가의 찾아가는 일대일 컨설팅 △시설개선지원(업소당 100만원 이내) △저리 신용보증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