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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샵, 피자 전문 유튜브 채널 오픈

<사진> 좌: 김소윤, 우: 김혜진<사진> 좌: 김소윤, 우: 김혜진



피자를 전문으로 다루는 피자 인플루언서, 일명 피자자키가 공개된다.

개그우먼 박나래를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박나래 피자’로 불리고 있는 반올림피자샵은 유튜브 등 동영상을 중심으로 고객의 활동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하여 피자전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반올림피자샵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유튜브 검색시장과 동영상 콘텐츠로 소통하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하여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개설된 채널이다.


반올림피자샵은 ‘기몌’로 활동중인 김혜진(28세, 여)씨와 ‘소소한소윤이’로 활동중인 김소윤(22세, 여)씨 등 2명의 인플루언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피자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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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샵 변재영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선발된 2명의 인플루언서는 피자자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피자 전문 인플루언서가 될 것이다”고 하며 “이들이 만드는 영상은 1분에서 5분가량의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되며 어떤 기준이나 조건을 전혀 제시하지 않고 오직 피자자키가 스스로 만들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아주 재미있는 콘텐츠가 나올 것이고 고객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여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반올림피자샵의 피자 채널은 7월 19일(금) 오후 4시 소윤이의 콘텐츠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반올림피자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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