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최병호 형지 회장, 전남대 발전기금 1억




전남대는 패션그룹 형지의 최병호 (사진) 회장이 최근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호남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전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전남대와 패션 분야의 상호 협력이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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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인 최 회장은 지난 1980년대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업체를 운영해 매출 1조원의 패션그룹을 일궈냈다. 최 회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단, 한국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8년간 한국의류산업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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