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세희, '모두 다 쿵따리' 어린 순자役 캐스팅..촬영현장 공개

최근 신예 이세희가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에 캐스팅 되었다.




소속사인 ㈜가족이엔티는 배우 이세희의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의 조순자(이보희 분)의 어린 순자역 캐스팅 소식과 동시에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복고풍 의상과 복고풍 헤어 스타일로 변신하여 배우 이보희 분의 실제젊은 시절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신인 답지 않게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감독님을 비롯한 현장 스탭들의 극찬을 받을 만큼 혼신의 연기를 통해 어린 순자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과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가 ‘쿵따리’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로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배우 이세희는 최근 종영한 MBC 특별기획 ‘이몽’을 비롯하여, 통신사, 정유, 금융, 게임, 가전제품 등의 광고도 섭렵하며 다방면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다수의 작품에도 캐스팅 되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