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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입지 갖춘 ‘구의자이엘라’ 아파트, 100% 계약 완료

- 광진구 구의동 지역 내 노른자 입지..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

-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 등 높은 미래가치 입증

- 100% 중소형 평면의 희소성, 합리적인 분양가도 ‘한 몫’

<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 투시도><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 투시도>



자이S&D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중심 입지에 선보인 ‘구의자이엘라’ 아파트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탁월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가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구의자이엘라’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인데다,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100%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분양 초기부터 많은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 지난달 1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50대 1, 평균 19.4대 1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됐다.

‘구의자이엘라’ 분양 관계자는 “더블역세권으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는 점과 지역 내 공급이 적었던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이 밖에 다양한 인프라를 인근에서 누릴 수 있고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녔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 덕분에 계약을 빠르게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시기는 2021년 6월이다.


한편, 단기간 완판으로 그 가치를 검증받은 ‘구의자이엘라’가 8월 중 상업시설도 연이어 분양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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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전통 상업 보존구역으로 기존 구의시장을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로서 전통시장 존치+현대화된 mall 컨셉의 건축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지하1층에는 슈퍼마켓(SSM)의 입점을 예상하고 있으며, 지상 1층은 각기 다른 구역으로 설계돼 다양한 종류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A존에는 Living&Amenity존으로 커피전문점, 약국, 편의점, 부동산 중개업소, 세탁소 등이 들어서며, B존에는 H&B,Food와 관련된 드럭스토어, 분식점, 호프 전문점 등이 입점 예정이다. C존에는 Beauty&snack 존으로 중앙아케이드와 맞닿아 있으며 헤어샵, 펫샵, 네일아트, 푸드트럭형 간식매장 등이 들어서는 다양한 MD구성으로 많은 고객유입이 기대된다.

지상2층은 메디컬과 뷰티, 학원시설이 들어서 삶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MD구성을 했다. 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은 4면 개방,공용부분 상하층 오픈, 에스컬레이트, 수유실, 물품보관함, 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개방감과 쾌적성이 돋보이며, 가시성이 뛰어난 생활밀착형 MD구성으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는 단지내의 입주민과 인접한 래미안(854세대)단지의 배후수요까지 고정으로 품고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의 소액투자 가능상품으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구의자이엘라”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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